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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정보]공적마스크 1인당 3개 구매
HASANG 2020년 04월 27일 14시 57분 94

마스크 1인당 3개 구매 첫 날..약국 등 공급량 36% 증가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정부가 27일 1인당 마스크 3개 구매를 가능하게 하면서 약국 등에서 일반 소비자가 살 수 있는 공적판매 마스크 일일 공급량을 36%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일일 공급 마스크 수량은 1087만5000개다. 이 중 우선 공급이 필요한 물량을 제외한 일반 공급 물량 783만9000개가 약국 등 시중에 풀렸다.



우선 공급 물량은 대구 경북 특별 재난지역 9만3000개와 의료기관 233만6000개, 복지부·법무부 등 정부 정책목적 사용 60만7000개다.



이외 일반 공급 물량 783만9000개는 약국(765만개), 서울 경기 제외 농협 하나로마트 (10만9000개), 읍 면 단위 소재 우체국(8만개)로 배분됐다.



특히 이날부터 1주일간 1인당 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이 2개에서 3개로 확대되면서 마스크 공급량은 평일 일일 공급량보다 36% 증가했다.



이날 일일 공급물량은 평일인 지난 24일 약국 등 일반 공급량 502만8000개보다 236만1000개가 늘었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오는 일요일인 5월 3일까지 일주일동안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이 3개까지 확대된다"며 "시범 운영을 통해 마스크 재고 추이 등을 모니터링하고 지속 실시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대리구매에 한해 요일별 마스크 구매 5부제 적용도 완화된다. 대리구매자와 대리구매자의 구매요일 중 어느 1명에 해당하는 요일에 2명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